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야고보서 (14),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약 5:7-11) https://youtu.be/oWXUzrl2RF4 서양에는 “하늘은 기다릴 수 있는 자에게 모든 것을 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인내로만 체험할 수 있고 그분을 향한 존경심 또한 인내로만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 인내의 정점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부로 단장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인내를 설명하기 위해서 야고보는 '농부의 인내'를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농사를 지으려면 씨를 파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른 비’와 풍성하게 곡식을 수확할 수 있도록 해주는 ‘늦은 비’를 받아야 합니다.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해충을 잡는 일은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