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V 109

매일묵상 9월 11일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능력으로]

(요 13:14) "그런즉 너희 [주]와 선생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 13:14) "If I then, your Lord and Master, have washed your feet; ye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사역한다는 것은 우리가 상황을 선택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상황에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주님처럼 수건으로 남의 발을 씻겨주는 것은 우리 삶 속에 허락된 일반적인 일들입니다. 그러나 이 일들이 우리의 일이 되려면 우리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본보기를 주었느니라."(요 1..

매일묵상 9월 10일 [위기가 올 때]

(요 1:48) (나다나엘이 그분께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밑에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노라, 하시니) (요 1:48) (Nathanael saith unto him, Whence knowest thou me?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fore that Philip called thee, when thou wast under the fig tree, I saw thee.) 위기는 그 사람의 성품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위기가 찾아오면 나는 당연히 일어날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제대로 살아오지 않았다면 당신은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

매일묵상 9월 9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역]

(고후 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고후 10:5) (Casting down imaginations, and every high thing that exalteth itself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bringing into captivity every thought to the obedience of Christ;) 최근에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훈련받지 못한 채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주님은 아버지의 뜻에 맞도록 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결코 아버지의 뜻과 분리되거나 자신의 뜻대로 혹은 즉흥적으로 사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

매일묵상 9월 8일 [하나님께 의지한 싸움]

매일묵상 9월 8일 [하나님께 의지한 싸움] (고후 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고후 10:5) (Casting down imaginations, and every high thing that exalteth itself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bringing into captivity every thought to the obedience of Christ;) 선입견은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하나의 능력이 아니면 제거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하며 날뛰는 모든 개념과 이론은 인간의 노력이나 타협으..

매일묵상 9월 7일 [은혜의 샘물]

매일묵상 9월 7일 [은혜의 샘물] (요 4:14) (누구든지 내가 줄 물을 마시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줄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아나는 우물이 되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요 4:14) (But whosoever drinketh of the water that I shall give him shall never thirst; but the water that I shall give him shall be in him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sting life.) 주님이 주시는 물은 생수가 솟아나는 샘입니다. 샘이 솟아나려면 근원되신 예수님과 연결돼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복을 받습니까? 아닙니다. 그보단 ..

매일묵상 9월 6일 [축복의 강물]

매일묵상 9월 6일 [축복의 강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요 7:38)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주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생수의 강들이 그 속에서 흘러 나오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강물이 어디로 또 어떻게 흘러갈지 관여 할 수 없습니다. 강은 모든 장애를 극복하며 승리하는 모습으로 흘러갑니다. 때론 장애물을 만나기도 하고 막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은 곧 장애물을 돌아 길을 만들고 계속 해서 흘러갑니다. 장애물이 나타나면 근원이신 ..

매일묵상 9월 5일 [깨어 있으십시오!]

매일묵상 9월 5일 [깨어 있으십시오!] (마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도대체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마 26:40) (And he cometh unto the disciples, and findeth them asleep, and saith unto Peter, What, could ye not watch with me one hour?)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주님은 우리에게 겟세마네라 같은 특별한 상황속에서 자신과 하나가 되자고 제안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주님과 함께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주님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과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단지,..

매일묵상 9월 4일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매일묵상 9월 4일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요 17: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나이다.) (요 17:6) (I have manifested thy name unto the men which thou gavest me out of the world: thine they were, and thou gavest them me; and they have kept thy word.) 선교사란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고전 6:19) 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는 자들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 ..

매일묵상 9월 3일 [주님께 부어 드릴 수 있습니까?]

매일묵상 9월 3일 [주님께 부어 드릴 수 있습니까?] (삼하 23:16)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뚫고 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옆에 있던 우물의 물을 긷고 그것을 취해 다윗에게 가져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것을 마시려 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주}께 부어 드리며) (삼하 23:16) (And the three mighty men brake through the host of the Philistines, and drew water out of the well of Bethlehem, that was by the gate, and took it, and brought it to David: nevertheless he would not drink thereof, but poured it..

매일묵상 9월 2일 [생명을 깨뜨릴 시간]

매일묵상 9월 2일 [생명을 깨뜨릴 시간]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요 7:38)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충만하신 복을 누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그가 받은 모든 것이 그로부터 나오게 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자기 실현과는 정 반대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사람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주님처럼 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자신을 소모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