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14) "그런즉 너희 [주]와 선생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 13:14) "If I then, your Lord and Master, have washed your feet; ye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사역한다는 것은 우리가 상황을 선택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상황에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주님처럼 수건으로 남의 발을 씻겨주는 것은 우리 삶 속에 허락된 일반적인 일들입니다. 그러나 이 일들이 우리의 일이 되려면 우리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본보기를 주었느니라."(요 13:15). 하나님께서 당신 주변에 이끌어 놓으시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지를 보십시오. 이들은 바로 당신이 주님께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알게 될 때 당신은 겸손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십리를 더 가야만 합니다. (허락된 상황에서) 조금씩 꾸준하게 순종하지 않으면 어려움과 마주할 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꾸준하게 순종하는 사람만이 위기를 만날 때 주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의무와 책무를 따지고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주께서 보이신 본을 따라 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더 어려운 일은 주님처럼 겸손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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