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V 109

매일묵상 9월 21일 [하나님의 종]

매일묵상 9월 21일 [하나님의 종] (사 49:5) (나를 자기 종으로 삼으시려고, 야곱을 자기에게로 다시 데려오시려고 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주}께서 말씀하시되, 지금 비록 이스라엘이 모여 있지 아니하여도 내가 {주}의 눈에 영화롭게 되고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리로다, 하시는도다.) (사 49:5) (And now, saith the LORD that formed me from the womb to be his servant, to bring Jacob again to him, Though Israel be not gathered, yet shall I be glorious in the eyes of the LORD, and my God shall be my strength.) 우리는 그..

매일묵상 9월 20일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

매일묵상 9월 20일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마 5:48) (Be ye therefore perfect, even as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is perfect.) 사람마다 추구하는 애착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좋고 싫음으로 삶이 좌우돼선 안 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본을 보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나타나는 것은 선을 행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을 닮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당신을 내적으로 변화시키면 당신의 훌륭한 인격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자신의 생명을 나타내려고 할 뿐..

매일묵상 9월 19일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매일묵상 9월 19일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눅 22:28) (너희는 내가 시험들을 당할 때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눅 22:28) (Ye are they which have continued with me in my temptations.) 하나님께서 당신의 환경을 바꾸실 때 당신이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 육신, 마귀와 어울리는지 살펴보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달고 다니지만 정말로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때부터 그분의 제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돌아가고 다시는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요 6:66). 우리는 주님이 허락하시는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환경을 조성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

매일묵상 9월 18일 [주님께서 당하신 시험]

매일묵상 9월 18일 [주님께서 당하신 시험] (히 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히 4:15) (For we have not an high priest which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우리가 시험을 받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입니다. "오직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약 1:14). 그러나 이 단계를 넘어서면 다음은 주님께서 당하셨던 ..

매일묵상 9월 17일 [시험의 유익]

매일묵상 9월 17일 [시험의 유익] (고전 10:13)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There hath no temptation taken you but such as is common to man: but God is faithful, who will not suffer you to be tempted above that ye are able; but will with the temptation also make a way to escape, tha..

매일묵상 9월 16일 [하나님을 향하는 기도]

매일묵상 9월 16일 [하나님을 향하는 기도] (마 6:6) (오직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으로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마 6:6) (But thou, when thou prayest, enter into thy closet, and when thou hast shut thy door, pray to thy Father which is in secret; and thy Father which seeth in secret shall reward thee openly.) 신앙은 당신의 눈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은 욕구로 기도하지 마십시오..

매일묵상 9월 15일 [거절해야 할 것]

매일묵상 9월 15일 [거절해야 할 것] (고후 4:2) (오히려 감추어 둔 정직하지 못한 일들을 버리고 간교하게 걷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속임수로 다루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드러냄으로 [하나님]의 눈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추천하노라.) (고후 4:2) (But have renounced the hidden things of dishonesty, not walking in craftiness, nor handling the word of God deceitfully; but by manifestation of the truth commending ourselves to every man's conscience in the sight of God.) 마음속에 다른 사람에게 숨기고 ..

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하지 말라”, (고후 11:1-4)

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하지 말라”, (고후 11:1-4) https://youtu.be/kGTY2zgdenI 성경을 열어보면, 믿음 안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 같이, 단순했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말씀 한 마디에 120년 동안이나 방주를 건조했으며, 아브라함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한 채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떠났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하라는 명령에 40년 동안 그들과 함께 광야생활을 했으며,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는 칼과 창도 없이 135,000명이나 되는 미디안의 군대에게 나팔과 횃불이 든 항아리를 들고 맞서 싸웠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단순하게 말씀에 반응했던 것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주의 말씀대로 운..

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중간 점검”, (왕하 20:1-7)

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중간 점검”, (왕하 20:1-7) https://youtu.be/hHYKjyF8AUI 의 저자 셸리 케이건 교수는 죽음에 관하여, "삶이 없는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삶은 죽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은 고인이 살아온 인생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이 삶의 완성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삶을 위한 중간 정산이라고 말합니다. 지옥에 떨어질 사람들에겐 새로운 삶이 없기에 죽음이 그 자체로 영원한 사망이 되는 것이지만, 구원 받은 사람은 왕과 제사장이라는 새로운 삶으로 안내합니다(계 1:6, 5:10). 하여, 성경은 우리에게 남은 날수를 세는 지혜를 가지라고 말합니다(시 90:12). 영국의 저명한 희극 ..

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복은 어디에?", (엡 1:3-7)

새우물침례교회 주일 설교 "복은 어디에?", (엡 1:3-7) https://youtu.be/_K-8925cspM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이 땅에서 받아 누리는 물질, 건강, 형통함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뜻에 맞게 훈련되어지고 순종할 때 모든 복은 주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주어집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증거로 삼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성경적인 복은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가 주의 일을 도모하고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하늘의 보상을 바라보며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