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duH-WKCVzQ 오늘날의 복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남보다 우월감을 느낄 정도로 무엇인가를 더 많이 소유해야만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의 소유를 자신들의 것으로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필요 이상의 것들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그것들을 내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심지어는 사도들이 그만 가져오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받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왕국(계 21:1-18)과 지옥(막 9:44, 46, 48-49)에 대해서 살펴보면, 실로 우리에게 확정된 구원이 얼마나 큰 복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이 복을 실감하면 우리는 결코 이 땅의 물질들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