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9월 26일 [성령의 예리함에 따라] (마 5:23) (그러므로 네가 네 예물을 제단으로 가져오다가 너를 대적할 어떤 일이 네 형제에게 있음을 거기서 기억하거든) (마 5:23) (Therefore if thou bring thy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est that thy brother hath ought against thee;) 당신이 예물(헌금)을 들고 예배로 나아갔을 때 당신의 형제가 당신에게 원망할 일이 생각난다면 그것은 병적으로 예민한 탓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는 말씀을 떠올린 것입니다. 주님의 지시는 간단합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라"(마 5:24). 화목을 위해 왔던 길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