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월 6일 [거듭남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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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나를 구별하시고 자신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내 안에 계시하사 내가 그분을 이교도들 가운데 선포하는 것을 기뻐하실 때에 내가 즉시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였고)
(갈 1:15-16) (But when it pleased God, who separated me from my mother's womb, and called me by his grace, To reveal his Son in me, that I might preach him among the heathen; immediately I conferred not with flesh and blood:)
'거듭남'에 대하여 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 안에 넣어주시는 것을 의미하며, '거룩'은 그리스도께서 주님 안에 있었던 유전적인 성향을 우리에게 넣어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하여 힘을 얻게 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됩니다(갈 4:19). 따라서 구속에 대한 영적인 기적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새로운 성향을 넣으실 수 있다는 것이고 나는 과거와 완전히 구분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에 의해 죄가 인류에 들어온 것 같이, 한 사람에 의해 성령께서 인류에 들어오셨습니다. 구속이란, 죄의 유전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며, 그리스도를 통해 흠 없는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그 은혜에 반응하는 것을 혈육과 의논하지 않아도 될 만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갈 1:16). 동기는 다르지만 죄를 지을 때 의논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주께서 우리를 새로운 존재로 택하시고 세우셨습니다(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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