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월 4일 [비전의 빛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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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고전 1:2) (Unto the church of God which is at Corinth, to them that are sanctified in Christ Jesus, called to be saints, with all that in every place call upon the name of Jesus Christ our Lord, both their's and our's:)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은 그분의 비전(복음)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케 하시고 보게 하십니다.
비전이 현실로 드러나게 할 것인지 아닌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추억으로만 여기는 비전을 더 이상 비전이 아닙니다. 꿈이나 환상으로 보는 것을 비전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성경 기록을 통해 그분의 목적을 알고 쫓는 것이 비전입니다.
그러나 '나'라는 자아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실 때 분을 냅니다. 주님 앞에서 '나'라는 자아가 완전히 시들게 하십시오. "스스로 계신 이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출 3:14). 주께서 나를 다스리셔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비전은 현실속에 드러나게 됩니다.
* 꿈이나 환상은 주님의 비전이 아닙니다. 꿈이나 환상을 쫓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이기를 바라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주께서 반석(말씀)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에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위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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