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말씀/매일묵상

매일묵상 10월 5일 [멸망의 인침]

새우물침례교회 2023. 10. 18. 08:17

매일묵상 10월 5일 [멸망의 인침]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롬 5:12) (Wherefore, as by one man sin entered into the world, and death by sin; and so death passed upon all men, for that all have sinned:)
 
성경은 '자기 권리 주장'하던 한 사람에 의해 죄가 인류에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죄의 성향은 부도덕이나 악행이 아닙니다. '나는 나 자신의 신'이라는 생각에 집착하는 성향입니다. 이 성향은 예의 바르거나 도덕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버릇없는 부도덕한 행동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자기 권리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주님은 악한 사람들과도 대면하셨고 도덕적으로 고상한 사람들과도 대면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도덕적 타락엔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주님은 오직 그 사람의 성향을 보셨습니다. 죄는 타고나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대물림 되는 죄의 저주를 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정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대물림으로부터 구원하러 오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서도 그분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그때 인간은 멸망의 인침을 받게 됩니다.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9). 어둠을 사랑하고자 하는 옛 사람을 버리고 우리 안에서 빛을 비추시는 성령님을 바라보십시오. 멸망의 세력이 물러갈 것입니다.
 
* 자기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옛 사람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여전히 주님 앞에서 내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내 삶의 주인이야!"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입니까? 그 순간 나의 권리는 모두 주님께 이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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