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9월 22일 [순종할 이유]
(요 13:13) (너희가 나를 선생과 [주]라 부르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니라.)
(요 13:13) (Ye call me Master and Lord: and ye say well; for so I am.)
주님은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때론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다스리시고 어떤 일을 하게 하셨으면 하고 바랄 때도 있지만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또 어떤 때는 그분이 나를 그냥 내버려 두셨으면 하고 바라는 때도 있지만, 그때도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에서 순종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동등한 관계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선생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지배받는 것처럼 예수님을 대한다면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관계와 거리가 먼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께 지배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유한 자로서 스스로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관계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우리는 주님의 소유이기에 마땅히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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