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이사야 14장은 에스겔 28장과 함께 사탄 마귀의 정체와 타락을 가장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유일하게 사탄의 이름을 보여 주는 구절을 변개시켜 그 정체를 가리고 있다. 개역: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사14:12) 흠정역: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루시퍼는 ‘빛을 나르는 자’를 뜻하며 고후11:14은 사탄을 가리켜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 자라고 말한다. 「개역성경」은 이렇게 사탄의 이름을 가리고는 거기서 한 술 더 떠서 그를 계명성 즉, 새벽별이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이 새벽별이라고 하지 않는가?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 22:16, 흠정역). 현재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바로 이 구절을 이용하여 사탄이 타락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타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개역성경」 역시 이런 주장을 뒷받침해주며 성도들의 눈을 멀게 하고 있다. 사탄 마귀는 계시록12장에서 그 정체가 용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성경에는 용이 35회 등장하는데 「개역성경」은 이를 감추기 위해 여러 구절을 뱀(신32:33), 이리(욥30:29), 시랑(시44:19) 등으로 처리해버렸다. 출처 : 킵바이블 http://www.keepbible.com/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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