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우리는 “한 분 하나님이 아니라 한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 하나님 안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세 인격체(person)가 존재합니다. 삼위일체야말로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이며 사실 이 교리로 인해 많은 이단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삼위일체를 가르쳐야 할 성경이 여호와의 증인들의 믿음을 가르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디모데전서 2장 5절> 개역: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개역번역: God is one person.) 흠정역: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영어 KJV: There is one God). <야고보서 2장 19절> 개역: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 흠정역: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아버지', '말씀(아들)', '성령님'이라는 세 인격이 하나로 존재하고 계신 한 하나님 입니다(요일5:7). 흠정역: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요일5:7). 그런데, 개역성경은 알렉산드리아 철학을 따라 요한일서 5장 7절에서 이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개역: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5:7). 개역개정 :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요일5:7) - 삼위일체에 대한 잘못된 견해 a. 삼신론 : 각각 다른 세 하나님(Tri-theism) b. 양태론 : 사벨리안 주의(Sabelianism) 혹은 Modalistic Monarchianism: 한국의 베레아 및 베레아에서 파생된 자들, 예수 유일주의, 하나님은 한 분인데 태(mode)가 바뀐다. “나는 한 존재, 아버지, 남편, 목사 등으로 형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은 얼음도 되고 액체도 되고 수증기도 된다.”는 주장.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아버지, 신약 초기에는 예수님, 교회 시대에는 성령님으로 형태가 바뀌게 되는 변패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즉, 이름만 다를 뿐 아버지, 아들, 성령님은 같은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부(아버지)가 실제로 성자(예수)안에, 성자(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고난 당하셨다”는 '아버지 고난 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father suffering). c. 단일신론(Monarchianism, Arianism) : 아버지 하나님만 인정하고 아들과 성령님은 신성을 한 단계 낮게 평가하거나 아예 부인함으로 ‘하나님이 한분 뿐’임을 주장함. 여호와의 증인, Unitarians(유니테리언, 유일교도) -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견해 ex1) 시간의 3요소 : 과거, 현재, 미래 / 어느 것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라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는다. ex2) 물체의 3요소 : 너비, 두께, 길이 / 시간과 마찬가지로 물체도 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무엇이든지 물체로 존재할 수 없다. 출처 : 정동수, <개역성경분석>, 인천 : 그리스도 예수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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