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35) (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눅 1:35)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her, The Holy Ghost shall come upon thee, and the power of the Highest shall overshadow thee: therefore also that holy thing which shall be born of thee shall be called the Son of God.)
하나님의 아들이 실제로 여자의 몸에서 나셨다면, 그 일은 모든 성도들에게도 가능한 일입니다. 구원을 받는 순간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직접적으로 내 안에 태어나십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행하게 되고 아버지를 얼굴과 얼굴로 대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자 난리입니다. 그분이 계실 곳이 없습니다. 성도들마저도 분주한 가운데 그분과 교제를 나눌 여유를 갖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던 그 고난을 지나가고 있습니까?
성숙한 성도는 하나님의 목적을 봅니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는 것"입니다. "채운다"는 뜻은 언제나 무엇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 성도에게 가장 큰 무기는 '임마누엘'입니다. 이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으로(마 1:23), 이 네 글자에 마귀가 떱니다. 천사들이 우리를 섬깁니다. 이것이 주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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