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9월 29일 [초자연적인 부르심]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선포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나니 이는 필연적으로 내가 해야 하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아니하면 참으로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 (고전 9:16) For thought I Preach gospel, I haver nothing to glory of: for necessity is laid upon me; yea, woe is unto me, if I preach not the gospel!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손길을 잊기 쉽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디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그 부르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면, 나는 당신이 정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인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렇게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부르심은 아주 분명한 희열이 동반되며, 그분으로부터 오는 부담이 그 사람의 삶을 휘어잡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 15:16). 하나님의 부르심은 구원이나 성화의 차원의 아닙니다. 당신이 거룩하기 때문에 부르신 것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사명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부르심을 무시하거나 망각해왔다면 당신의 상황들을 잘 점검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부르심 보다 당신의 생각이나 능력을 앞세우지 않았는지도 잘 살펴보십시오. 만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 어떤 역경이 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역을 위한 모든 수고가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신 목적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순응하십니다. 그러면 당신이 닿을 수 없는 생명의 깊은 영역까지 주님의 부르심이 당신의 삶속에서 조화를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
'설교 & 말씀 >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묵상 10월 1일 [내려오는 능력] (0) | 2023.10.18 |
---|---|
매일묵상 9월 30일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 (0) | 2023.10.18 |
매일묵상 9월 27일 [주님이 주신 아픔] (0) | 2023.10.18 |
매일묵상 9월 26일 [성령의 예리함에 따라] (0) | 2023.10.04 |
매일묵상 9월 25일 [초자연적인 은혜] (0)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