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강의하다. : 진화론을 사랑했던 교수
진화론을 신봉했던 교수 Richard Lumsden. 어느 날 학생들에게 진화론에 대해서 자신있게 강의를 마친 후 한 학생이 연구실로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진화론의 모순점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됩니다.
"교수님 유전자 조합이 무작위로 되는 게 수학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의 대답. "팩트는 변하지 않아, 우리는 이미 존재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우리가 존재할 방법은 진화 과정에 의해서만 가능하지! 그러므로 우리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이미 진화론을 증명하는 것이지. 그리고 분자적 사건, 유전자적 사건이 진화를 일으키는 매커니즘일세"
이후, Richard 교수는 논리가 아닌 권위로 그 학생의 질문을 눌렀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낀 후 결국 진화론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사실과 마주하고 창조론을 인정하게 되면서 크리스찬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는 모든 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그것을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심을 통해서 창조자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롬 1:19-2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성경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롬1:28). 마음속에 두기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속에 두기 싫어한다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즉 고의적으로 하나님 알기를 거부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지식속에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선택인 것입니다.
동영상 : https://youtu.be/szp7jMwac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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