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E_Jw7Ur52I 바울 당시 에베소 지역은 사탄의 은신처였습니다. 온갖 우상과 마술과 미신과 음행과 탐욕으로 인해 심히 부패한 도시였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전신갑주의 마지막 부품인 ‘성령의 검’을 취하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검으로 비유한 까닭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때 성령님께서 직접 말씀의 위력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집트 군대를 홍해 바다에 수장했고, 여호수아는 말씀만으로 그 큰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으며, 칼도 창도 없는 기드온과 300용사는 말씀으로 미디안의 13만 5천 명을 쓰러뜨렸습니다. 이처럼, 말씀은 스스로 자신의 위력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