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 복음의 신발2”, (엡 6:10-15) https://youtu.be/5VmmiyE9C-w 사도 바울은 ‘복음의 신’을 신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화평의 복음으로 예비 된 신’을 신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복음이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로 지냈던 우리를 화목케 해주는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화평의 복음’이란 그리스도로 인해 지옥(죽음)과 상관없게 되었다는 평안함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평안은 돈도 명예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믿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보물입니다. 아무리 돈과 권력이 많아도 평안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복음은 주님 믿으면 잘 된다는 말로 통합니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주님이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주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