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16일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
(요 10:3) (문지기는 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들을 이름으로 불러 그것들을 밖으로 인도하느니라.)
(요 10:3) (To him the porter openeth; and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eth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eth them out.)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방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1. 슬픔(자기 감정) :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을 보고 돌무덤 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녀에게 예수님이 어찌 슬피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요 20:13-16). 자신의 슬픔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2. 의심 : 제자들이 도마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믿지 않았습니다. "내 손을 그분의 옆구에 넣어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요 20:27) 의심이 그로 하여금 주님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3. 이기심 : 베드로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했습니다. 이기심이 주님을 저주하고 부인하게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홀로 만나주셨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요 21:15).
* 슬픔, 의심, 이기심은 신앙의 성장을 멈추게 합니다. 우리가 대부분 시험에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인내를 중요한 덕목으로 우리에게 강조하셨습니다. “인내는 체험을, 체험은 소망을 이루는 줄 우리가 아노라.” (롬 5:4).
|
'설교 & 말씀 >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매일묵상 8월 18일 [혹시 '헌신'을 사랑합니까?] (0) | 2023.08.19 |
|---|---|
| 매일묵상 8월 17일 [강요하지 않으시는 주님] (0) | 2023.08.17 |
| 매일묵상 8월 15일 [거듭남의 증표] (0) | 2023.08.17 |
| 매일묵상 8월 14일 [성령님의 책망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0) | 2023.08.17 |
| 매일묵상 8월 13일 [성령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0) | 202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