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14일 [성령님의 책망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히 12:5) "또한 자식들에게 하듯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5) "And ye have forgotten the exhortation which speaketh unto you as unto children, My son, despise not thou the chastening of the Lord, nor faint when thou art rebuked of him."
성령님을 억누르는 것은 쉽습니다. 주님의 징계를 무시하거나 낙심하면 그만입니다.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본인이 원하는 기준대로 생각하기에 그림자와 실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책망하실 때 볼멘 소리로, "어쩔 수 없었답니다. 저도 기도했는데 잘 안 되었습니다. 이제 포기하렵니다." 이렇게 투덜거립니다. 만사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성령님을 무시하고, 그분의 징계를 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화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 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분의 생각에 집중할 때까지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약 4:17). 고집스러운 마음은 주를 대적합니다. 그러나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주님께 순종하면 주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
'설교 & 말씀 >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묵상 8월 16일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0) | 2023.08.17 |
---|---|
매일묵상 8월 15일 [거듭남의 증표] (0) | 2023.08.17 |
매일묵상 8월 13일 [성령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0) | 2023.08.17 |
매일묵상 8월 12일 [주님을 향한 신뢰] (0) | 2023.08.17 |
매일묵상 8월 11일 [홀로 서있을 때] (0) | 2023.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