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5: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나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
(요 15:15) (Henceforth I call you not servants; for the servant knoweth not what his lord doeth: but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all things that I have heard of my Father I have made known unto you.)
모든 것을 내려놓기 전까지는 결코 자기 희생의 기쁨을 알 수 없습니다. 자기 항복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는 순간 성령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최종적인 자기 희생의 목표는 주님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희생은 성령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열정입니다. 주님은 감당할 수 없는 기쁨으로 기꺼이 희생하셨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 참으로 주의 법이 내 마음속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 40:8).
예수님을 위한 희생이 아니면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주께 눈을 고정하고 자기 희생을 치룰 때 주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도의 애착은 주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감상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과의 우정은 우리 안에 창조된 새 생명 위에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 '희생'은 성령께서 주신 부담을 이겨내는 행동입니다. 그제서야, 성도의 애착은 주님을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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