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면 인간은 누구나 자기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기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취약함을 드러내려기 보다는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원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기에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약함(열등감, 애정결핍) 때문에 타인을 속이거나 마음에 가면을 쓰고 자신을 포장하여 자기자신 마저 석이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마음가면은 자기 오류를 합리화시키려는 데서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성경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율법박사들 및 많은 불신자 유대인들이 그러했습니다. 물론 믿는 자들 중에도 상당수가 마음가면을 쓴 채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경우도 믾습니다. 성경은 자기 자신을 먼저 보라고 권면합니다. 마음가면을 벗어버리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