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31일 [진정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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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5:11) (내가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1) (These things have I spoken unto you, that my joy might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ight be full.)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일을 수행하는 기쁨이었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시 40:8).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을 똑같이 누릴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풍성한 삶은 외부 환경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사역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나누셨던 기쁨을 공유하는데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곳까지 이끄신 후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으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생각을 멈추고 스스로 거룩하다는 교만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입니다.
* 세상이 주는 기쁨은 우리의 염려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 염려로부터 벗어나 자유와 평강을 누리게 해줍니다. 이것을 소유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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